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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병원, 인천유나이티드축구단과 선수 경기력 향상 협력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3-08-22 10:55 | 최종수정 2023-08-22 10:55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과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시민구단 선수 경기력 향상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인병원 대회의실에서 지난 21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오익환 이사장, 이재훈 정형외과 과장, 전달수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대표이사, 가상현 사무국장, 배인성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아인병원은 오는 9월 정형외과·신경외과 개설에 따라 스포츠 치료 전문가인 이재훈 과장을 영입하면서 이번 협약에 따라 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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