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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 남성 브랜드 올젠(OLZEN)이 23SS시즌, 전속모델 배우 이제훈과 협업한 '섬머 브리즈' 라인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에 기부하고 지난 30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옥스팜의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올젠 관계자는 "2023 SS시즌, 배우 이제훈과 함께한 콜라보 라인의 수익금이 옥스팜에 전달되어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가난이 없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옥스팜의 따뜻한 행보를 응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