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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이 손목 부담 없이 가볍게 매일 쓸 수 있는 초경량 무선 청소기 '엑스나노'를 출시했다.
일체형 이지솔과 틈새 브러시도 함께 구성되어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도 다양한 청소가 가능하다. 일체형 이지솔은 스틱형이나 핸디형으로 분리돼 바닥부터 책상, 천장과 같은 높은 곳까지 다양한 청소를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돕는다. 끝이 뾰족해 좁은 공간 청소에 적합한 틈새 브러시를 장착하면 소파 틈새 사이사이나 창문, 천장 등 높은 곳에 있는 먼지를 흡입하기에 편리하다.
기본 장착된 헤드는 소프트 롤러 브러시와 180도 회전 기능을 탑재해 더욱 완벽하게 먼지를 제거한다. 머리카락 등의 이물질이 끼기 쉬운 일반 강모 브러시와 달리 소프트 롤러 브러시는 모량이 풍성하고 부드러워 과자 가루와 같은 작은 먼지부터 커피콩이나 긴 머리카락 같은 큰 이물질까지 엉킴 없이 흡입한다. 뿐만 아니라 180도 회전 헤드는 상하좌우 유연한 움직임을 자랑해 책상 밑이나 모서리 틈의 먼지도 놓치지 않는다.
테팔은 엑스나노 출시를 기념해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쿠팡에서 200대 한정 사전 예약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전에 예약한 200명에게 무선청소기 테팔 엑스나노를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으로 테팔 프라이팬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제품 수령 후 포토리뷰 작성 시 20명을 추첨하여 10만 원 상당의 테팔 미니블렌더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테팔 관계자는 "한국인은 위생과 세척 등 청결을 중시하는 특성이 있어 청소기 사용 빈도가 높은 편"이라며 "이러한 한국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에 맞춰 손목 부담 없이 매일 쓰기 좋은 무선청소기 '엑스나노'를 출시했으니 쉽고 편하게 깔끔한 환경을 유지하며 건강한 일상 챙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팔은 2022년까지 총 4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