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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과 센머니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주식회사,세브란스병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3회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달리는 행복, 나누는 기쁨 자선마라톤)가 9월11일부터 시작했다.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비대면 러닝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완주자 이름으로 주위의 어려운 어린이에게 기부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0월15일까지 진행된다.
한준호 의원(경기 고양을)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온라인으로 응원을 전달하며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밖에 전년도 홍보대사로 활동 한 임다연 교수는 올해도 응원 매시지를 전달하며 참여를 독려하였고 가수 길건은 이번 챌린지의 후원물품인 천연비누 만들기를 선물하는 취지와 의미에 대해서 설명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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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