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역대 최대 매출'로 마무리하고 19일부터 본 판매를 시작했다.
이마트는 19일부터 추석 당일인 29일(금)까지 매장마다 과일,축산,수산,가공 등 선물세트 매대를 대대적으로 마련하고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급 프리미엄 상품부터 초가성비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춘 덕에 이마트의 올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은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지난달 10일 시작한 사전예약은 이달 17일까지 누적 매출액이 작년 추석 대비 11.2% 늘었다. 추석은 물론 역대 명절 사전예약 판매액을 다시 한 번 경신한 것이다. 또한 이번 추석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양주도 사전예약 흥행에 한몫 했다.
주류 매출은 작년 추석보다 45.5% 늘었다. 특히 10만~20만 원 상품의 신장률이 205.4%로 성장을 주도했다.
한편 SSG닷컴도 19일부터 25일 14시까지 이마트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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