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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지난 23일 경남관광재단과 '경상남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일, 경남 아웃도어 관광상품 개발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고객 니즈 분석 및 상품 정비를 마쳤다. 노랑풍선은 이번 업무협약에 맞춰 국내 상품 기획전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노랑풍선은 10월 4일 선보일 기획전을 통해,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재가공된 신상품 공개와 더불어 경남 지역을 새롭게 바라보는 신개념 따라잡기 상품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서로 상생하고 경남을 넘어 더 나아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기획전을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경남의 숨겨진 명소를 방문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겠디"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