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뇌신경센터가 오는 30일 낮 12시부터 G층 대강당에서 '은평성모병원 뇌신경센터와 함께하는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은 뇌혈관의 이상으로 인해 뇌세포가 급격히 기능을 상실하는 질환으로, 세계적으로도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졸중은 치료 후에도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평상시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공개강좌는 뇌졸중에 관심 있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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