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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콘서트'가 고품격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물들였다.
특히 공연 내 프로그램으로 '힐링토크 콘서트'를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가수 양희은씨가 관객의 사연을 소개하고 따뜻한 위로와 음악 선물도 전하며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음악은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공통어인 만큼, <한화생명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음악으로 치유 받고 따뜻한 에너지를 얻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