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26일 영양의 날(10월 14일)을 기념해 야외 행사를 개최했다.
환자쉼터인 향설송원에서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는 즉석 식이교육과 영양상담 등이 진행됐다.
한은경 영양팀장은 "올해 행사는 지난 10년의 행사 내용을 집대성해 준비했다"면서,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올바르고 균형 잡힌 식생활로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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