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에서 론칭한 신규 카페 브랜드 '메타킹 커피'가 신규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가맹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3월, '양천향교점'을 시작으로 시장에 첫 발을 내민 메타킹 커피는 '광운대점', '부산미남역점', '대치은마사거리점' 등을 주요 상권에 연달아 선보였다. 더불어 지난 6월 13회 부산커피쇼, 8월에는 70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성장 가능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탐앤탐스의 24년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메타킹 커피의 상징성과 체계적인 가맹관리 시스템이 예비 점주들에게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메타킹 커피 관계자는 "실측설계부터 공사, 인허가 발급, 직원 채용 및 교육, 물품비품 입고, SNS 마케팅 그리고 담당 슈퍼바이저를 통한 지속적인 1:1 사후 관리까지 지원된다"며, "가맹점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본사에서 밀착 케어가 이루어질 뿐 아니라 現 계약 시 인테리어 지원 등 특별 오픈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