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대한병원협회와 13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민안전보건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홍수, 산불 등 재난이 대형화되고 있으며 적십자사는 이러한 대형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위해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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