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손오봉 사회사업팀장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맞아 전남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손 팀장은 혈액수급 안정화와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 혈액 사업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오봉 화순전남대병원 사회사업팀장은 "헌혈은 생명을 기부하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실천운동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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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16 13:18 | 최종수정 2023-11-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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