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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는 PB 유산균 'CGN 락토비프'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이허브는 CGN 락토비프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주요인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유산균에 대한 높은 선호도 및 제품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분석하는 스마트한 소비성향을 꼽았다.
실제로 건강기능식품협회가 지난 7월 식약처에서 발표한 '2022 식품 등의 생산실적' 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지난해 국내 건기식 원료 생산 순위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유산균 인기와 더불어 가격 대비 원료의 품질은 물론 구매 후기까지 꼼꼼히 살핀 뒤 구매하는 한국 고객의 특성이 반영됐다는 것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