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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상상마당을 거점으로 소상공인 판로 개척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상상마당 논산은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와 논산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꾸미는 '놀빛시장'을 지역상생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상마당 부산은 플리마켓 프로그램인 '상상하는 마케트'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문화예술과 지역 상생의 접점을 만들고 있다. 전국 5곳에 위치한 상상마당은 지난 9월 누적 방문객수 20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KT&G 관계자는 "메세나대상 수상은 전국 상상마당을 기반으로 폭넓은 메세나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며 "신진 예술인 육성과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