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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의 '그랜드 조선 제주'가 취향에 맞는 '윈터 딜라이트' 겨울 패키지를 2024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27일 조선호탤앤리조트에 따르면 '윈터 딜라이트' 패키지는 제주의 겨울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휴식과 낭만 가득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겨울 제주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눈꽃 트래킹을 즐기면서도 붉은 동백꽃의 아름다움과 귤체험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포함했고, 제주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호텔 내 식음혜택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윈터 딜라이트 패키지 선택시에는 야외 발코니를 보유하며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창 밖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제주의 풍경과 함께 즐기는 '아리아' 조식 2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위트 타입 객실 투숙객은 정갈한 한상차림으로 제공하는 그랑제이 조식 또는 아리아 조식 중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라운지앤바에서는 겨울 제주의 낮과 밤을 각각 다른 매력으로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옵션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디저트와 함께 티 타임을 만끽할 수 있는 '스위트 기프트(Sweet Gift)', 기타 선율과 함께 즐기는 와인 혜택의 '스위트 아워 (Sweet Hour)' 두 가지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투숙 중 1회 제공)
그랜드 조선 제주는 겨울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50객실 한정, 2박 이상 투숙 시 그랜드 조선의 향을 담아 특별 제작된 '더 모먼트 (The Moment)' 디퓨저를 제공하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겨울 제주는 국내 여행지 중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이라며 "여행 후에도 이런 추억을 지속적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겨울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