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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체류형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장기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화호테앤드리조트에 따르면 장기 숙박 패키지는 6박, 9박, 14박, 29박으로 구성됐다. 길게 투숙할수록 할인 폭이 커지며 정상가 대비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그동안 제주에서만 장기 숙박 패키지를 판매해 왔는데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설악, 대천, 경주 등 범위를 확대했다"며 "단순한 휴양이 아닌 지역 주민의 일상을 체험하는 등 심도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