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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백화점과 주차요금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 '카페이' 도입을 위한 MOU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10월 31일 시범 운영을 개시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10개 지점에 카페이를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등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은 누구나 카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카페이 지원 차량과 사용 방법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