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2024년 개원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기념 슬로건(Slogan)과 엠블럼(Emblem)을 27일 발표했다.
5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50과 순천향의 50년,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모습을 라인으로 형상화해 50년의 역사와 헌신을 담았다. 세상을 향해 열려있는 마음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순천향의 정신을 그리고 있다.
순천향의 전용 색상인 다크블루 사용해 통합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한편, 순천향은 1974년 우리나라 의료법인 1호로 개원해 2024년 50주년을 맞이한다. 순천향대학교와 중앙의료원 산하에 서울, 부천, 천안, 구미병원을 운영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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