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은 2일 5층 마리아홀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원목실장 유영일(아우구스티노) 신부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상수 진료부원장의 가톨릭의료기관 이념 낭독과 김태익 병원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한편 올해 74주년을 맞는 메리놀병원은 2024년 슬로건으로 '부산 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병원'을 유지, 부산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의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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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0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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