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는 지난해 하반기 맨즈라인 전체 판매량이 지난 2022년 하반기보다 39.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젝시믹스는 본격적인 맨즈라인 강화에 나서면서 제품군 확대와 동시에 모델 윤성빈 기용 등으로 남성 고객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젝시믹스 남성 신규 가입자 비중은 2022년도 3분기 18%에서 지난해 3분기 23%까지 늘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디자인 디테일에도 신경 써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