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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가 약 9000명에 이르는 국내 청소년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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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는 2024년에도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경제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한다. 올해는 55회의 수업을 실시해 2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기효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사무국장은 "외국계 기업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론 교육 외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축구 게임을 금융교육에 접목시켜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