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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중국 젊은이들 사이에 치아를 사용하지 않고 딸기를 빨아먹는 열풍이 불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판 SNS에는 최근 젊은 여성들이 딸기를 입에 문 사진들을 게시하고 있다.
한 여성은 흡입력이 뛰어나다며 '거머리 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다른 여성은 "이건 키스 연습의 일종"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도전에 성공한 네티즌들은 "딸기가 붉고 반쯤 익었으며 모양이 일정해야 성공률이 높다"고 조언했다.
딸기 흡입 도전이 인기를 끌면서 바나나, 키위 등을 이용해 도전에 나서는 모습들도 나타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