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기차 분야 우수 정비인력 양성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AET' 17기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벤츠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 및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14주간의 이론 교육과 40주간의 현장실습을 수료하는 교육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고전압 전문가(HV Level 3)를 비롯한 다수의 공인 자격이 부여되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및 서비스센터 채용 기회까지도 제공된다.
벤츠코리아는 AET를 통해 자동차 고전압 시스템 전문가(EHV), 배터리 평가 및 수리전문가(BR) 등 차세대 전기차 인재를 양성해 순수 전기차 고객들의 정비 서비스 만족도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