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팜젠사이언스(회장 한의상)가 전자상거래몰인 Soluti(솔루티) 오픈을 통해 e커머스 시장에 진출했다.
첫 번째 제품으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과 직장인을 위한 '집현전-(집)중하고 싶은 (현)재를 위해 (전)부를 담았다' 젤리를 출시하고, 연세대학교 공학관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이 같은 집현전 젤리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2주간 연세대학교 제4공학관 1층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카페 마호가니 연세대점과 콜라보 해 개발한 집현전 젤리 첨가 음료 2종이 연세대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e커머스 몰 Soluti(솔루티)오픈을 통해 오프라인을 뛰어넘어 온라인영역까지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2022년 국가신약개발재단의 연구과제 선정 및 2023년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기업에 선정되는 등 신약개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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