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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지난 1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OIL은 KT 위즈와 함께 브랜드 홍보를 위한 프로야구 정규 시즌 공동 마케팅을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프로야구 관중 수가 매년 신기록을 갱신하는 가운데,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객분들께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고, 에쓰오일의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