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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가 '얼리 바캉스족'을 겨냥해 매주 주말 및 공휴일마다 야외 어트랙션을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
아산스파비스 대표 야외 어트랙션 중 하나인 길이 75m의 대형 파도풀은 최대 10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규모다. 쉴새 없이 파도를 밀어내며 바다 한가운데에서 물놀이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슬라이드도 이용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4명이 동시에 출발하는 100m 직선 레이스, 구불거리는 125m 코스를 질주하며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튜브형, 바디형 슬라이드 등 총 3종을 설치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