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비앤빛안과(대표 김진국)가 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대표 이상석)과 9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비앤빛안과는 하이퍼 라이프 케어 컨소시엄의 두 번째 기업으로 합류하게 되며, 컨소시엄에 합류한 기업들은 시니어 토탈 라이프케어와 패밀리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며 저출생·고령화 대응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협약식은 비앤빛안과의 김진국 대표원장과 하이퍼코퍼레이션의 이상석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진국 대표원장은 "하이퍼 라이프 케어 컨소시엄 내 여러 자원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며 시니어 헬스케어와 메디컬 케어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석 하이퍼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비앤빛안과의 AI 기술력과 55만 DB와 함께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며 시니어 라이프 솔루션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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