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2009년부터 16년째 이어온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누적 '2만 가구'의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를 전달한데 이어, 올해도 추운 겨울 앞둔 연말 따뜻한 온정 나눔을 이어갔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사원식당에서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봉사활동 '김치투게더'를 23일 가졌다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임직원들이 참석한 양육원 및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앞으로도 ESG 선도기업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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