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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순천대학교 약학대학과 약물 분석 연구 및 기술 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1974년부터 경주마 도핑검사를 시작했으며 1997년부터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28년간 100% 합격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지 약물 연구 및 약물 검사 시스템 강화 등에 많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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