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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지난 20일 한국지역정보화학회가 주관한 '2024년 한국지역정보화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K-공공디지털혁신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대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평으로 : 미래 한국을 위한 디지털 재설계'라는 주제로 공공기관들의 디지털 혁신 사례가 발표됐다.
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AI, 빅데이터 등 기술의 발전이 변곡점에 도달한 지금, 디지털 혁신 기술 활용이 개인·기업·국가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앞으로 말 복지 등 사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과 함께 협력하여 디지털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