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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6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선도 야간조명 보강사업'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태양이 잠든 섬, 명선도'를 테마로 더욱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신규 콘텐츠 추가, 기존 콘텐츠의 리뉴얼로 명선도를 찾는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울주군은 이번 중간보고회 이후 콘텐츠 제작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3월 착공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오는 5월 중순 시범운영을 거쳐 6월부터 정식 운영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young@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