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회 제주목장의 유명 씨수말 '볼포니'가 지난 14일 27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1998년 태어난 '볼포니'는 유명 씨수말 '크립토클리어런스'의 자마. 2002년 미국 브리더스컵 클래식(G1)에서 우승한 뒤, 2006년 국내에 도입된 씨수말이다.
마사회는 '볼포니'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주목장에 묘비를 설치하고 추모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5-02-21 06:19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