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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2년간 불법 액상 전자담배를 피운 12세 태국 소녀가 심각한 폐 손상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다.
소녀는 불법으로 제조된 액상 전자담배를 2년간 피워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마약 성분의 약물도 구입해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
병원의 신고로 경찰은 불법 액상 전자담배와 약물을 구입한 경로를 조사했다.
이들은 학교 앞에 노점을 차리고 버젓이 학생들에게 액상 전자담배와 약물을 판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 가게에서 불법 액상과 약물을 압수하고 구입 경로와 판매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