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소아재활 난독증 클리닉'을 새롭게 개설하고 오는 4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소아재활 난독증 클리닉은 장대현·김재원·주선영 재활의학과 교수가 진료를 맡는다.
장대현 교수는 "이번 소아재활 난독증 클리닉 개설을 통해 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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