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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글로벌 대표 크루즈 선사 '코스타 크루즈'와 국내 최초로 북해도를 운항하는 전세선 크루즈 운항 계약을 체결했다.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은 "롯데관광은 크루즈 산업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업계 최초로 크루즈 전세선 사업을 시작해 13년 간 약 6만 명 이상의 고객을 송출했다"며 "북해도라는 새로운 항로로 또 한번 차별화된 크루즈 상품을 선보이게 된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선사들과 협력해 최고의 크루즈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5월 19일과 5월 25일, 코스타 크루즈의 '코스타 세레나'호를 타고 대만과 일본으로 떠나는 '아시아 3개국 크루즈' 상품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