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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엄마와 딸이 한 남자의 아이를 거의 동시에 임신했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제이드는 닉의 딸을, 다니는 닉의 아들을 각각 임신 중이다. 둘은 3월 중순쯤 출산 예정이다.
제이드는 "틀에 얽매이지 않은 상태로 사랑을 공유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면서 "우리들은 다른 누구보다도 더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둘 다 닉의 아이를 환영하고 있다"면서 "엄마는 닉 주니어를 낳을 것이고 나는 니콜이란 이름의 딸을 낳을 것이란 생각에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충격과 함께 "차라리 조작된 이야기이길 바란다", "조회 수 올리기 위한 가짜 영상 아닌가?", "기괴한 이야기" 등의 비판적 댓글을 게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