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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글로벌 스포츠 시계 브랜드 순토(Suunto)와 협업해 한층 특별해진 블랙야크 아카데미 '트레일러닝 스쿨' 클래스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키트의 또 다른 제품인 순토의 스포츠 워치는 등고선, 등산로 등이 표시된 전 세계 맵과 95가지의 스포츠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또한, 이 날 클래스에는 부상 예방을 위한 준비 운동부터 지형 적응 훈련 및 주행 방법 교육 등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청계산 트레일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아웃도어 전문가인 블랙야크 셰르파가 강사로 함께해 다양한 정보와 지식도 전달할 예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트레일러닝을 도와주는 장비를 직접 체험하며 퍼포먼스를 높이고 자신의 컨디션을 확인하며 즐겁고 안전하게 산을 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액티비티, 운동을 진정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순토와 협업해 특별 클래스를 마련했다"며 "트라이얼 키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트레일러닝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는 팝업 전시 등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니 트레일러너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청계산점'은 도심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기 명산 중 하나인 청계산 초입에 자리 잡은 블랙야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연 속에서 한층 더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아웃도어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