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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시는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과 흥덕구 문암생태공원의 튤립 35만 송이가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3일 밝혔다.
무심천 튤립은 이달 둘째 주, 문암생태공원 튤립은 셋째 주에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저온성 작물인 튤립은 높은 온도에서 빨리 자라서 감상 기간이 짧다"며 "약 3주간 낮에는 튤립, 밤에는 화려한 조형물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kw@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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