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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식] 전남농협, '이달의 새농민상' 2쌍 선정

기사입력 2025-04-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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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농협 전남본부는 4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이혁재·이귀례(장성군 황룡면)부부와 문영일·김은선(광양시 진상면)부부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혁재·이귀례 부부(참자연이파리농장)는 지난 2008년에 귀농해 시설 하우스 재배 인턴 생활을 시작으로 계획적인 영농이력을 기록하면서 연구와 연습을 반복해 나가면서 지역 내 가장 우수한 친환경농업인으로 발돋움했다.

주요 작물은 엽경채류를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고, 무농약 농산물 인증서도 취득했다.

문영일·김은선 부부(마토리농장)는 약 10년간 토마토 시설농업에 전념해 오며 꾸준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재배기술 습득에 노력하는 선도 농업인이다.

신규 진입 농업인과 동료 농업인들에게 재배기술 및 정보 공유에 앞장서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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