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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농협 전남본부는 4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이혁재·이귀례(장성군 황룡면)부부와 문영일·김은선(광양시 진상면)부부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작물은 엽경채류를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고, 무농약 농산물 인증서도 취득했다.
문영일·김은선 부부(마토리농장)는 약 10년간 토마토 시설농업에 전념해 오며 꾸준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재배기술 습득에 노력하는 선도 농업인이다.
신규 진입 농업인과 동료 농업인들에게 재배기술 및 정보 공유에 앞장서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