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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달 28일 인천 영종도 경정훈련원에서 제18기 후보생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후보생들의 특징을 꼽는다면 다수가 타 종목 선수 출신이라는 점이다. 14년 동안 육상 각종 대회 신기록을 수립한 윤초빈, 쇼트트랙-클레이 사격 등 총 17년간 선수 경험이 있는 이린, 야구와 축구에서 각각 10년간 선수로 뛰었던 김상범, 이신호 등 총 7명이 경정 선수로 제2의 출발에 나선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5-04-0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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