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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5일 오전 4시35분께 충남 부여군 규암면 롯데리조트 지하 목욕탕에서 불이 났다.
리조트 직원은 "순찰을 하던 중 화재경보기가 울려 가봤더니 습식사우나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목욕탕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잠을 자던 리조트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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