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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복흥면에 건립하는 공공임대주택을 7월부터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 등에게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입주 대상은 무주택의 신혼부부, 청년, 고령자, 다자녀가구와 농촌 유학 가족 등이다.
복흥면 공공주택은 지상 4층(전체 1천327㎡)의 연립주택 1동이며, 주차장 36면을 갖춘다.
전용면적 58㎡(12세대)는 월 임대료 15만2천원, 39㎡(8세대)는 10만1천원을 받는다.
임대주택은 면 소재지에 있어 행정복지센터, 농협, 초·중학교, 터미널, 보건지소 등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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