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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타 기관 및 자문단과 협력하고 행정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혁신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빈 주차 공간을 파악해 알려주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이나 영상 분석을 통해 차량흐름을 예측한 뒤 신호등을 제어하는 기술 등이 해당한다.
추진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되며 주 1회 정기회의를 열어 과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실무협의가 필요한 경우에는 수시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진단장인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AI 행정혁신 추진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스마트한 행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 기술 활용이 도시 문제 해결 및 행정 효율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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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