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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씨가 고추 농사를 짓기 위해 소에 쟁기를 매달아 밭을 갈고 있다.
경운기 등 농기구를 이용해 농사를 짓는 요즘 시대엔 매우 낯선 풍경이다.
김씨는 "경사진 산이라 농기계가 들어갈 수 없어 해마다 소를 부려 밭을 갈고 있다"며 "우리 집에선 소가 없어서는 안 될 보물"이라고 말했다.(글 = 김형우 기자, 사진 = 단양군 제공)
vodcast@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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