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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정령치 순환버스 운행을 이달부터 정상화했다고 9일 밝혔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행하며, 요금은 편도 기준 1천원이다.
자세한 운행 노선과 시간은 남원시 누리집(https://www.namwon.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순환버스는 연간 1만3천여명이 이용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전을 위해 동절기인 작년 11월부터 단축 운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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