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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대한화학회는 23~25일 경기 수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젊은 화학자 포럼'을 연다고 9일 밝혔다.
▲ 지속가능 화학 합성 ▲ 지속가능 에너지 ▲ 재생 가능한 소재 ▲ 차세대 소재 ▲ 차세대 센싱 기술 ▲ 인공지능(AI) 기반 합성 및 소재 개발 ▲ AI 기반 분자 설계 및 생명공학 등 7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 기초과학연구원(IBS) 방문 등도 진행된다.
이필호 대한화학회장은 "이번 포럼은 화학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APEC 회원국 간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젊은 연구자들이 미래 화학 연구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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