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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만개한 봄꽃에 플랫폼 업계에도 관련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세번째로 마련된 탭에서는 거주지 인근 봄꽃 풍경을 돌아볼 수 있다.
당근 스토리 '봄꽃 명소' 큐레이션은 17일까지 이어진다. 벚꽃길, 매화길 등 사용자가 직접 촬영한 숏폼 영상들이 올라온다.
카카오는 내달 11일까지 강남구와 협업해 '라춘 봄 배달 인 양재천'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의 대표 벚꽃 명소인 양재천 일대를 라이언과 춘식이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이용한 포토존으로 꾸몄다.
카카오와 강남구는 지난 연말에는 도산공원에서 '라춘 복 배달' 이벤트를 기획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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