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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 설악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리뉴얼(새단장)을 진행해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오는 19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리티시 모던 클래식은 중후한 영국 감성의 분위기로 패턴 벽지, 우드 가구, 앤틱 소품 등을 활용해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스타일이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리뉴얼 객실 오픈을 기념해 '헬로, 뉴 설악'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설악산 전망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조식 뷔페 2인, 조식 뷔페 1인 무료 쿠폰 1매,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이다.
패키지를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의 객실로 예약하는 고객에게 설악산 케이블카 이용권 2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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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