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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가 '단백질바K'를 14일 출시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면서 단백질은 더하고 당류 섭취는 줄이려는 니즈도 커진 상황. 농심켈로그는 이와 같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단백질은 채우고 당은 가볍게 설계한 '단백질바K'를 선보였다.
단백질 함량은 강화하면서도 당류는 낮췄다. 제품 1개(50g)당 당류 9g으로 에너지바 시장점유율 TOP 3개 제품 대비 약 30% 낮은 수준이다.소비자들이 프로틴 제품 선택 시 가장 중시하는 '낮은 당 함량'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건강한 단백질 보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송준호 차장은 "켈로그 '단백질바K'는 단백질은 충실히, 당은 가볍게 담아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 당류 부담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스낵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영양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