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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세종통계 포털에 공개한다.
▲세종시보건환경연, 구제역 백신 항체 형성 파악 나서 =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7년 만에 전남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데 따른 긴급 후속 조치로 관내 소·돼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항체 형성 여부 파악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법적 기준치(소 80%, 돼지 30%) 미만인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재접종을 실시한다.
또 구제역 등의 각종 가축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수칙과 백신 보관·접종 방법 등을 교육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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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